자격지심이 있냐고 운운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웃겼던 점은
1. 자격지심이란 어떤 점을 부러워해야 하는데
내가 뭘 부러워해야할 지 모르겠고
2. 사랑이나 구걸하는 주제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어이가 없었고
3. 음악을 하는 분들을 실제로 만난 적이 없는데
두뇌 수준이 떨어지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참 진짜......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고 생각해요.
남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봤으면 좋겠어요.
자기객관화가 안 되니까 말을 막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