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개월만에 둘다 직장 떄려치고 15년 3월에 터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다녀 왔습니다
왜 다들 유럽병 유럽병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러던 이번주 와이프와 전 연봉 협상이 있었는데 와이프 요구한 금액은 무시하고 사측 입장만 반영 되었고요
전 작년에도 연봉 인상 두번 올해도 한번 이미 인상 받았는데 임원진이 좋게 봐주셨는지 한번더 인상안이 있었지만
부서장 태클로 빠빠이 짜이찌엔 된 상황
둘다 유럽을 다녀오고 이직을 하면서 느낀것이 많았는지 이번에도 직장에 연연하지 않고 여행 준비 중 입니다
한달 잡고 있고요
초반 프라하 일정이 길긴 한데 스톱오버 할 예정이라 기간만 잡아 놨습니다
에티하드항공 두바이 경유가 유력하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 경로를 보시고 조언이나 좀 더 추천 해주실만한돗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