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남자 단 한명!
다녀왔습니다. 평일 런치구요. 웨스턴돔 안은 아니고 로데오 쪽으로 좀 나와야 있군요.
피자들이 피자헛같은 곳의 강렬한 맛은 아니지만 참 맛났습니다.
종류도 여덟가지인가로 꽤 많구요. 파스타는 세 종류 있었내요.
알리오 올리오가 맛있더군요.
커피가 좀 아쉬웠고... 후식도 꽤 충실합니다. 샐러드도 다양하구요.
탄산도 있습니다.
10900원에 이정도면 아주 좋네요. 금요일이라 그런지 평일 점심임에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일산 주민이시라면 강력 추천. 멀리서 와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