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2015/nw1800/article/3677970_14761.html
요약
훈민정음 상주본은 신문지에 싸인 채로 벽 속에 숨겨져 있었다
압수수색 당시 벽이 의심됐지만 벽을 때려부수고 압색할수는 없어 발견 못했었다
집이 불탈 때 상주본도 일부 훼손되었다
상주본은 다시 배씨가 어딘가에 숨겨놓았다
집이 불타기 이전에, 배씨의 지인이라는 여성이 고미술상 등에 상주본 일부를 팔고 싶다며 가격을 묻는 연락을 해온 적이 있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배씨는 팔 생각은커녕 가격 알아볼 생각도 전혀 없다고 주장했고 가족들에게 물어봐도 그런 적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결론은 상주본은 완전히 소실되지는 않았으며 일부가 화재로 훼손된 상태로 배씨가 또다시 제3의 장소에 숨겨둔 상태인 것으로 보임.
문제는 과학적 보존처리가 시급한 상황임에 틀림없는데 현재 보존상태가 어떨지 알 수가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