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마냥 한 당이 항상 우세하게 권력 차지하는 것도 별로겠다만
민주당을 견제하는 역할이 국힘이라는 게 진짜 한탄스럽다
일제시대와 독재시대를 거쳐오며 아예 한국 보수의 뿌리가 썩어버린 걸까
그래서 보수를 지향하는 젊은 정치인들도 거기에 물들어버린 걸까?
이 상황에서 탄핵에 당당하게 반대 의사 밝힌 국힘 의사는
일부 당 중진의원의 의견이 아니라 국힘 전반적인 의견이라는 것은 보도를 통해 알 것임
이런 와중에 친윤 권선동을 대표로 내세우는 국힘은 일부 콘크리트를 믿고 대다수 국민을 무시한 처사고
그렇다고 김태호는 전 경남시민으로서 얘도 국민보다 권력지향인물이라는 걸 알아서 반대하고 싶음
왜 좀 정상적이고 이해할 만할 후보조차 내보낼 수 없는 걸까?
아니면 아예 국민의 힘에는 그런 정상적인 후보가 한 사람도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