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주말에 재활용을한다. 대전월평동 남 영세민아파트엘산다. 세상좋아젓다. 과거라면물속이나 길바닥에 추락해 죽어잇어야할팔자인데 살게는 해준다.
1시에일아나서 어제너무힘들엇던지 란번 안깨고 기절했네.
인나서 엄니표 찌개에 밥먹고 설거지하고 커피타서 분리수거할거 챙겨서 나왓다 아니왜. 길바닥색딸이가하얀색이지 ? 더운게아니라 뜨겁네 나와서어슬렁 마침 전기 인두기 정리할통이필요함. ㅏㄴ찬통으로하나주어서 벤치로가도 노인들벤치마다나와게신다. 갈곳도없고. 가는것도 사람들도 귀찬은그들은하루종일벤치서시간이가는걸 방관하신다. 사람없는구석으로옮기고보니 주은통을노인네옆에두고옴가서 이거주서서여기놓고왓네요라며슬적짚어드니 할부한분.. 흠... 그래...? 네 허허... 흠. . 애잔해보여 말이라도건내고파도 말걸면피곤해진다.
뭐라도 의미잇는거 해야지싶어 괜히 이거저거 사진찍어본다만. 왜케 못찍냐
좀따 들가서아깽이움짤이나올려야지
할거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