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혹시나하는마음에 올려봅니다 시대는 춘추시대쯤인거같습니다 공자얘기도 간간히 나와서요
노나라 임금 소공이 오녀를 아내로 맞이했는데 노나라는 주공의 후예이고, 오나라는 태백의 후예로서 모두 희성이었기 때문에 통혼해서는 안 되었다.
에서 희성의 뜻이 너무궁금해서 여러차례 검색해봤는데 뜻은 나오지않고 한자한자 검색해보니 '여자 희'자에 '성씨 성'인거같은데 여자의 성?을 대입해봐도 잘 이해가 안가는데 성에 남자의 성 여자의 성이 따로있었나요? 따로있었으면 같은 성을 가진사람들끼리는 혼인관계를 맺으면 안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