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첫날 병원갔을 때 부은 사진입니다
두번째는 냉장고 위에 둔 유리 케이스 떨어져서 찍히고 10분 후 찍은 거구요. 아니 왜 그걸 거따 놔둔겨 과거의 나….!!!!!
피멍각+부어오르길래 바로 병원에 달려갔습니다 30대의 미덕 그것은 미루지 않고 병원가기
힘줄이 약간 뭉개졌고
끊어지진 않았대요 다행히 ^^ 하하하하ㅏㅎ하하하하하하하
다음주에 여행가는데 스노쿨링도 예약해놨거든요?!
걷거나 수영 괜찮냐고 여쭤보니
‘아프겠죠 하지만 어쩌겠어요 여행인데’
라고 쿨내 진동하게 대답해주시는 승생님…. 내스타잏이야…..
고프로 너무 비싸서 방수케이스 산 나 칭찬해 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국 겔 바르고
자기 전에 두시간씩 아이스팩 대고 있었어용
그리고 술마시고 싶은 걸 참고
집에만 콕 박혀 있었더니
회복속도가 아주 눈에 띄게 빠르네용 헤헿
빨리 나앗으면 좋겠지만서도
남편이 등짝 스매쉬 날리면서도 설거지도 해주고 델따주고 델러오는 건 넘 조은뎅ㅎㅎㅎㅎㅎㅎ 힣 우짜지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