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 여자 나타난 뒤 여행객 '멘붕'…인천공항 뒤집은 20대 일본인 결국
게시물ID : humordata_2029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6
조회수 : 351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12/02 17:47:49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자료사진. 뉴스1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자료사진. 뉴스1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객의 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일본인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일본 국적의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6일부터 같은 달 15일까지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3차례에 걸쳐 휴대전화와 카드지갑 등 228만원 상당의 재물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체크인 카운터 앞 휴대폰 충전대에서 충전 중인 휴대전화를 갖고 가거나, 벤치에 앉아 있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몰래 지갑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훔친 카드를 이용해 공항 내 음식점 등지에서 33차례에 걸쳐 총 108만원을 결제했다. 또 훔친 휴대전화를 이용해 숙박예약 사이트에서 대금을 결제하는 등 9차례에 걸쳐 157만원을 사용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4513?sid=102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