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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사는 중이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2029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우크
추천 : 4
조회수 : 116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07/30 23:06:03

월급에서 생활비 쓰고 남은 돈에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까지 합해서 매달 꾀 많이 저축하는데요.

그래도 인생이 행복하지가 않네요.

왜 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사는 중입니다.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모님이 용돈 주시기 전에 매달 200 저축할 때나

지금 부모님이 용돈 주셔서 매달 ?00 저축할 때나

 

행복도는 솔직히 똑같은 것 같습니다.

아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꾸준한 우울감은 디폴트값인듯하네요..

 

그냥 하루 하루 버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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