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에서 생활비 쓰고 남은 돈에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까지 합해서 매달 꾀 많이 저축하는데요.
그래도 인생이 행복하지가 않네요.
왜 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사는 중입니다.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모님이 용돈 주시기 전에 매달 200 저축할 때나
지금 부모님이 용돈 주셔서 매달 ?00 저축할 때나
행복도는 솔직히 똑같은 것 같습니다.
아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꾸준한 우울감은 디폴트값인듯하네요..
그냥 하루 하루 버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