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엔 막상 갖고 싶은거 딱히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누가 반지 추천해달하던 글 구경하다가 이거 꽂혀서 지름.
제질은 은.
뱀머리가 위로 올라와있고 옆모습이 예뻐서 팬던츠로 써도 괜찮을듯 합니다.
단점은 원사이즈라 예상했던대로 사이즈가 좀 큰데 어떻게 조절할 수 있나? 아니면 팬던츠로 써야지.
뭔가 깔끔한 디자인은 아니라 대중적인 인기는 별로일거 같긴하지만 제가 좋으니 댔음ㅎ..
박스랑 주머니? 가 예쁘니 같이 보관하는걸로...
반지 지름한건 좋은데 피어싱 한쪽 잃어먹음...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