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종아리 근육에 문제가 있는 상태라서,
어떤 운동도... 못하고 있음...
계단을 올라갈 때보다,
계단을 내려올 때가 더 힘듬....
계단에서,
발굼치로 쿵쿵 찍어가면 내려오는 분들은 이해하지 못하시겠지만...
물구나무서기 한번 해봤음...( 벽에 기대고.. )
의외로 팔에는 힘이 전혀 안 들어가고,
머리(목)으로 다 받쳐짐... ( 의외의 상황..)
단지,
시간이 흐를수록,
이리저리 휘청거리는데,
문제는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잡힌다는 것....
사람이 가만히 서서 걷는데,
특별한 생각 없이 그냥 하던대로(?) 하는 것인데,
물구나무서기... 해보니,
하던대로(?) 가 없는...
ㅋㅋㅋ
간간히 해봐야 할 듯~~
요가의 정점이 물구나무서기라고 누군가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