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입 먹은 사진이라 죄송합니다)
맥주 안주할려고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왠지 프랜체인점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롯데리아에서
클래식 치즈버거 단품 하나 사왔는데
진짜 빵, 패티, 치즈, 채소는 양파채, 피클과 올리브 몇개
소스는 마요네즈, 머스타드
끝이네요.....
언제부터 클래식이라는 단어가 이런 버거를 포장하는데
쓰였나요??? 이건 클래식이 아닌데 말이죠.
비록 햄버거 생각날때마다 편의점 햄버거를 먹은지라
질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편의점 햄버거 먹는게 좋았나 봅니다.
참고로 맥주는 아이비움 레드비어 입니다.
도수가 살짝 높은지라 맥주치고는 조금 씁쓸한 맛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