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자꾸 옛날 생각이 떠올라서 뭔가 우울했어요.
잘못한 게 있어서 사람들이 저랬던 걸까 싶은 생각도 들어서, 그 당시 기억을 생각나는 대로 다 긁어서 반추해보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잠시 게시물 올려둔 동안에도 힘내라고 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 덕분에 그래도 좀 위로를 받았습니다.
모처럼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멋대로 삭제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준비했던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