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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한강 SNL논란…민희진 '희화화' 언급 강연도 재주목
게시물ID : humordata_2027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콘텐츠마스터
추천 : 0
조회수 : 18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10/22 08: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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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과로사 은폐한 것을 다룰 것이지, 쓰잘대기 없는 것 특히나 한강은 대체 왜 패러디했는지 어이가 없을 따름이다.


이거 근데 해외에서 먼저 논란되고 트위터에서 퍼진 다음에 항의 본격적으로 시작된거임 외국인들이 보기에도 인종차별 제노포빅해서 논란된건데 그냥 패러디라고 넘어갈 일은 아닌듯


요즘 시대를 관통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좀 진지하게 생각하고 서로를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놓고 무례하게 상대 방을 희화화하고 받아치면 긁? 이러고 있고. 하니는 입법 기관에 직장 내 따돌림 및 회색 지대에서 보호 받지 못하는 특수 노동자들을 대표해서 하나의 사례로 이들이 보호 받을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만들기 위해 나간건데 돈이나 어린애의 푸념으로 보고 욕하기 바쁜 사람들 보면 안타깝네요.


조롱과 풍자를 모르고 선을 넘었으니 욕먹는거지 한강작가의 특유 모션을 그렇게까지 과장해서 희화화시킨 이유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왜 괴롭힘을 당해야 하며 그것을 깎아내리고 어눌한 한국어까지 조롱하는 이유가 뭐냐고 단지 웃기려는거라 풍자가 아니잖아


피해자로 나온 사람을 어눌한 한국어 따라하면서 희화화해서 문제지. 뉴진숙 때도 뉴진스를 패러디 했는데 그 때는 불편해 했던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웃기려고 하는건 코미디가 아님


snl 정성호 같은 정말 특출난 성대모사로 근본있는 개인기를 보여주는건 인정, 하지만 요즘 snl 대다수의 출연진들이 어설프게 따라하는건 민희진 말이 맞음. 진실성을 그냥 웃긴 소재로 삼아버리는건 당사자에게도 실례이고 결과적으로 요즘 snl 이래서 재미없어짐.


- 풍자 자본, 지위, 명성 등의 권력을 지닌 사람이 사회적 물의를 빚었을 때, 이를 유머와 접목해 비판의식을 갖추며 잘못된 점을 상기시키는 패러디의 종류 -조롱 어떤 대상의 외모적 특징이나, 성격, 행동을 비하할 목적으로 유머와 접목해 상대를 공격하는 행위 *둘의 차이점은 웃기거나, 우습거나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Snl초창기 시절 정신은 사라짐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1_Pw0JR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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