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신랑표 라구스파게티-
오래 아픈것도 안좋은거 같아요.
이제 슬슬 귀찮아 하는데..
신랑은 왠지 신나하고(요리를 본인이 할 수 있으니까)
애기들은 조심해주긴 하지만 좀 지쳐해요..
심부름이 많으니까요..
큰애가 수학여행을 갔는데(2박3일)
앵겨서 뽀뽀 이만번쯤 하고 갔어요.
아숩..벌써 보고싶다..
신랑이 또 슬로피조를 만들었어요.
그만 좀 흘렸으면..
튤립닭발 너무 비싸요.
우리가족이 다 먹으려면..육만원은 넘어야....
사진은 삼만사천구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