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에 패션에 관심 많았었고 옷도 잘 입었는데
결혼하고 직업도 자영업인지라 대략 10년째 굉장히 수수하게 다녔습니다.
이제부터는 좀 잘 입고 다니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일 꽤 비싼 자리의 오페라 티켓이 구해져서
지금의 구색으로는 아무래도 그 장소의 드레스코드에 어긋날 것 같습니다.
내일 당장 백화점에서 구입할 요량으로 100만원 이하대의 코트와 점잖은 캐주얼 브랜드 추천 받고 싶습니다.
원래는 좀 어리게 입고 다녔었습니다.
아자씨 스타일 싫어해서 ㅠㅠ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