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연은 강혜정과 박해일입니다.
우리나라 박스오피스 1위도 한적이 있구요
흥행은 괜찮았습니다.
내용은 한 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교생을 따먹으려고 한다
는 설정입니다. 둘다 애인은 있는 상태죠..
말 그대로 성인영화입니다 베드신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에게
진짜 끝도 없이 찝적댑니다. 그 수준은.. 거의 변태의
차원은 넘어서죠... 정말 성인들이 보면 될 영화죠..
20대 초반 분들은... 어 진짜 저래?
20대 중반분들은 내 얘기랑 비슷하네.. 이러고..
20대 후반 분들은 원래 다 저렇잖어; 이럴정도랄까;???
(제 완전 주관적 생각입니다.)
고등학생이랑 중학생분들은.. 좀 더 크거든 보셈;
초반은 기분이 매우 더티합니다.
저런 변태보라고 만들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가면 여자도 좀 이상하군.. 이러다가도..
맨 마지막에 가면 어.. 좀 볼만하네.. 이런 생각이듭니다.
남자랑 봤었는데... 그 친구랑 저랑 똑같이 한 생각이
진짜 남자 내면 저~ 깊숙한 곳에는 누구에게나 박해일이 있다입니다.
여자분들.. 남자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하시나요?
한번 이영화 봐 보세요
누구나 박해일같은건 아니지만.. 누구나 작은 박해일은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