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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26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뚜기순후추★
추천 : 11
조회수 : 1193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24/05/31 20:26:00
아니 죽을꺼면 곱게 죽지
친구시켜 잔화까지해서 오라마라야
어쩐지 6개월 전에 불이나케 지 x허즈번까지 델고와 문두드리며
신장빼먹으려 하드니 결국 죽었구나
아니 친구년도 웃겨 그래도 오지 할정도로 신경 썻으면 지가 한번이라도 나한테 전화라도 때리든가 ㅋㅋㅋㅋ
이제와서 뭐? 오지? ㅋㅋㅋ
몇일전 불현듯 국민학교 4학년 5학년 땐가
두번짼가 세번째 만났을때
뭐하도 싶냐길래 노래방 가고 싶다 했다
그랬더니 교육상 어짜고 저짜고 ㅋㅋㅋㅋ
가만 생각하니 야 니가 ㅋㅋㅋㅋ어디서 건방지게 교육상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그러더니 결국 죽었네
나 중1때 신장투석 하고 신장이식받고 오래 살았다
(신장투석분이신 분들께는 죄송함다)
마 그래도 곱게 디지야지 어쩜 니맘대로 살고 니맘대로 내킬때 연락하다 남자생기니 칼같이 연락 끊어놓고는 머 디졌네 말았네
건방지구로…
나는 그래서 니덕에 작은 강아지도 고양이도 함부러 품에 안들이려고
망할년 곱게 죽지
아 이글보고 내가 그래서 나 버렸단 그분 ㅋㅋㅋ좀 좋으려나
그분이라도 좋았으면 ㅋㅋㅋ (이건 내가 오늘 종일 꼬여서 쥐어박는거고)
먼 개소리지?! 하는 분들께도 죄송함다
제가 저 낳아준 생모가 있었는데 오늘 죽었데요
기분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데 불쾌해요
불쾌하면 혼자 삭힐법도 한데 더워서 그런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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