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지역에서 생산직으로 일하다가 얼마전에 집으로 내려왔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엄마가 간단한 수술을 하시면서 일을 그만두셨는데 그래서 집에 지금 일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 남동생은 학생이고..
아르바이트, 정직원 안가리고 면접은 보러 다녔는데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카드회사 인바운드 상담직 채용공고를 보게되었어요. 다른 인바운드는 (+인센티브)라고 해서 마케팅도 좀 하고 실적 올려서 월급도 조금씩 올라가고 그런형태인데 여기는 걸려오는 상담전화만 받는 업무더라구요. 그래서 이력서 내고 6일에 면접을 보러갑니다.
인바운드상담직 후기같은걸 좀 찾아보려고 했는데 잘 없는것 같아서, 혹시 해보신분 계시면 면접은 어떤 형태인지 업무가(사람들이) 많이 힘든지 좀 가르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