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국어교육과요 이런 질문 많이 받소.... 먼저 결론을 말하자면 대표음가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ㅈ ㅅ ㅊ ㅌ 등의 대표음가는 즉 발음은 ㄷ 발음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낫 낮 낯 이나 빗 빚 빛 모두 보면 발음이 빋과 낟 임을 알 수 있을 것이오) 그래서 이런 햏이란 말은 없지만 그런 공식에 따른다면 햏 발음도 핻 이란 발음이 정확하다고 보오 하지만 뒤에 모음이 올 경우는 다들 발음이 달라지오 예를 들어 빗이는 비시 빚이는 비지 빛이는 비치와 같이 이렇게 구분이 되어야 단어의 구분은 할 수 있으니까 어쨌든 햏의 발음은 핻이라고 구분 짓는 것이 가장 무난하오 물론 있지도 않은 말이기 때문에 정답이 있다고 볼 수도 없지만 참 설명하기 힘드오... 우리 모두 추천해서 바른 국어 발음을 통일 시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