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동 경로 입니다.
파란색의 이동경로는 혼자서 이동한 경로이며 빨간색 부터는
2명의 팀원을 만나 이동중에 있는 경로 입니다
경로에는 한 30원어치의 오차가 있을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써버 인원수 최소 11명(아주잠시) 최대 40명 사이의 써버에서만 게임을 하였습니다.
주유소가 보입니다 평소 같으면 터트리고 싶은 마음에 노래를 부르며 달려갔겠지만
여긴 근 40여명의 사람들이 벤딧을 하는 써버 기에 넘어 가기로 합니다.
겁쟁이라 도로위에 난 돌산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이동을 하는도중
써바이벌 팀원 A님의 연락이 왔습니다.
마침 일렉에 있으시다고 하시는군요 저두 일렉들어가는 입구인지 알았으나 전 체르노 입구 ㅋㅋ
그와중에 써바이벌 팀원 B님께서도 연락이 오심 +_+ 우왕 발로타 ㅎㅐ변에서 태닝중이시라는군요
발로타 해변에서 B님과 접선뒤 윗쪽에있는 아파트로 A님을 마중 나갑니다
만나자 마자 좀비때의 습격으로 인해 A님의 팔이 부러집니다
마침 부목 여분이 있어 A님을 치료해드리고 좀비를 피해 창고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우리의 미션은 고기를 구워먹고 낚시를 하는것 이기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은 성냥과
낚시 바늘을 찾아 서쪽끝 마트에 도착했으나 성냥은 없었습니다.
이왕 여기까지 온거 나주평야라도 보고가자는 맘으로 도로 끝까지왔습니다.
사진기사가 구려 사진도 구리게 보이는군요 ㅠㅠ
저기가 나주 평야(동산) 입니다 예 ... 없습니다. 암것도 없습니다.
나주평야의 경계선 입니다 혹시 내가 나주평야로 넘어간게 아닐까 의문이 들으실때는 이선을 기억해 주시면
돌아오시는길이 조금이나마 편하실것 입니다.
우왕 달려라 탤레토비 ~~~
성냥을 위해 달립니다.
고기를 위해
마을 3개를 돌아다녀도 성냥이 없습니다.
총알인지 알고 버렸었던 서냥의 저주 인가 봅니다.
성냥을 찾게 해달라 잠시 기도를 한뒤
거짓말처럼 성냥을 찾았습니다. 너무 기쁜나머지 스샷 찍는걸 잊어버렸습니다.
고기를 어디서 구워먹을까 하고 고민하던 찰나
눈앞에 데이지의 랜드마크가 보입니다. 달려 ~ 달려~
너무 흥분을 한걸까요
흥분한 나머지 컴퓨터 전원 스위치를 눌러버리는 내놈.... 못난놈...
착하신 A,B님들이 근 20여분을 기다려 주셔서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고기 굽는다 먹는다
맛있쪙 >ㅁ<
다들 먹는다고 열중해서 서로 처다보지도 않네요
나머진 댓글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