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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고 살아남기 1일차 보고
게시물ID : dayz_2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이나해야지
추천 : 3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8/20 05:14:04


오늘의 이동 경로 입니다.

파란색의 이동경로는 혼자서 이동한 경로이며 빨간색 부터는

2명의 팀원을 만나 이동중에 있는 경로 입니다

경로에는 한 30원어치의 오차가 있을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써버 인원수 최소 11명(아주잠시) 최대 40명 사이의 써버에서만 게임을 하였습니다.

11111.jpg





주유소가 보입니다 평소 같으면 터트리고 싶은 마음에 노래를 부르며  달려갔겠지만

여긴 근 40여명의 사람들이 벤딧을 하는 써버 기에 넘어 가기로 합니다.
2014-08-19_00002.jpg


겁쟁이라 도로위에 난 돌산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이동을 하는도중

써바이벌 팀원 A님의 연락이 왔습니다.

마침 일렉에 있으시다고 하시는군요 저두 일렉들어가는 입구인지 알았으나 전 체르노 입구 ㅋㅋ

그와중에 써바이벌 팀원 B님께서도 연락이 오심 +_+ 우왕 발로타 ㅎㅐ변에서 태닝중이시라는군요

발로타 해변에서 B님과 접선뒤 윗쪽에있는 아파트로 A님을 마중 나갑니다
2014-08-19_00003.jpg



 만나자 마자 좀비때의 습격으로 인해 A님의 팔이 부러집니다

마침 부목 여분이 있어 A님을 치료해드리고 좀비를 피해 창고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2014-08-20_00001.jpg


우리의 미션은 고기를 구워먹고 낚시를 하는것 이기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은 성냥과

낚시 바늘을 찾아 서쪽끝 마트에 도착했으나 성냥은 없었습니다.
2014-08-20_00011.jpg


이왕 여기까지 온거 나주평야라도 보고가자는 맘으로 도로 끝까지왔습니다.

사진기사가 구려 사진도 구리게 보이는군요 ㅠㅠ
2014-08-20_00016.jpg


저기가 나주 평야(동산) 입니다 예 ... 없습니다. 암것도 없습니다.
2014-08-20_00013.jpg



나주평야의 경계선 입니다 혹시 내가  나주평야로 넘어간게 아닐까 의문이 들으실때는 이선을 기억해 주시면

돌아오시는길이 조금이나마 편하실것 입니다.
2014-08-20_00020.jpg



우왕 달려라 탤레토비 ~~~

성냥을 위해 달립니다.

고기를 위해
2014-08-20_00022.jpg



마을 3개를 돌아다녀도 성냥이 없습니다.

총알인지 알고 버렸었던 서냥의 저주 인가 봅니다.

성냥을 찾게 해달라 잠시 기도를 한뒤

거짓말처럼 성냥을 찾았습니다. 너무 기쁜나머지 스샷 찍는걸 잊어버렸습니다.
2014-08-20_00023.jpg



고기를 어디서 구워먹을까 하고 고민하던 찰나

눈앞에 데이지의 랜드마크가 보입니다.  달려 ~ 달려~

너무 흥분을 한걸까요

흥분한 나머지 컴퓨터 전원 스위치를 눌러버리는 내놈.... 못난놈...

착하신 A,B님들이 근 20여분을 기다려 주셔서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2014-08-20_00025.jpg



고기 굽는다 먹는다

맛있쪙 >ㅁ<  

다들 먹는다고 열중해서 서로 처다보지도 않네요
2014-08-20_00030.jpg


나머진 댓글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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