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화의 답답함을 한방에 날려준 4화였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느때보다 많은 글이 올라오는듯 합니다 ㅎㅎㅎㅎ
저는 조심스럽게 다음 전개에 대한 예상(너무 궁금해지는 부분이기에)을 해봅니다.
1. 브론과 제이미는 포로가 된다
- 전투는 라니스터연합군의 대패입니다. 물밖으로 나와서는 도망칠수없고,
강에서 눈에 안띄게 헤엄쳐가는것만이 유일한 활로인데 이마저 현실적이지 않죠.
- 도트라키 부족도 전투라는 것을 알기에 그 둘은(특히 제이미는 복장만봐도 높은 지휘관)포로로 잡아서 용엄마에게 대령할거라 봅니다.
2. 용엄마와 티리온은 그 둘의 처분을 고민
- 용엄마는 제이미가 킹슬레이어란걸 알고 처형하고자 함
- 브론은 용엄마에게 별 의미없으나 제이미와 같이 처형
- 이때, 티리온의 역할이 매우 궁금해짐, 용엄마도 티리온와 제이미가 형제란걸 알고있으므로 티리온은 행동이 조심스럽게 됨
3. 티리온이 그 둘을 살리기 위해 할수있는 것.
- 포로 교환
- 잡혀간 야라와 도른의 그여자 둘과 교환을 하자고 용엄마에게 제안
- 용엄마의 수용결과는? 도저히 예측이 안되네요 ㅎ
담주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이거이거 무슨방법으로 참나요 ㅎㅎㅎ
PS : 브론찡은 전 시즌 통틀어 최고의 멋진 모습.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