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구의역 사고도 있고 궁금한것좀 여쭙니다.
구매 요청을 하면 구매 입찰쪽에서 입찰땜에 굉장히 머리 아파합니다.
저야 품의 요청만 하면 되는데 최저입찰로 진행하더군요.
뭐 물론 같은 물건 사는데 최저 입찰은 당연한 거라 생각하는데
예를 들면 청소용역이나 어학연수 등은 당연히 싼게 비지떡 아닌가요??
1인당 200만원에 호텔급 기숙사, A급 강사인곳과
1인당 50만원에 6인실 기숙사, C급 강사인곳 구분하는 법이 따로 있나요?
당연히 최저입찰 하면 거기서 일하는 사람을 쥐어짜고 그러는건데...최저입찰만이 답인지.. 구매쪽에 문외한이라
전문가분께 여쭤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