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내 나이 34

직장에서 자리 잡고 결혼을 하며 안정적인 삶을 구축해나갈 나이이다.

하지만 난 아직 꿈이 있다.

부자가 되어 세계 여행을 하고 책을 내고 유학을 가는 꿈

주변에 말하면 모두 비웃는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도 쉽지는 않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 자신을 믿고 묵묵히 해나가면 언젠가 이뤄질 거라 믿고 살고 있다.

오늘도 휴일이지만 도서관에서 투자 공부를 한다.

지루하고 고된 일이지만 오늘도 내 꿈을 위해 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