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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25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3
조회수 : 118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24/05/05 10:37:02
에센스 촙 바르고 기분좋게 나왔는데
비바람에 펄럭이던 현수막한테 물싸대기 맞음과
동시에 "으악 tlqkf" 하면서 우산을 떨구는 와중에
나무위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에 후두두두두 머리 다젖음.
지금 머리에서 군대 판초우의 냄새나는데
지켜보는 사람들은 잇몸 만개해서 웃을지 몰라도
나는 좀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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