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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24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센치한하하.★
추천 : 3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4/04/23 23:25:34
비와서 등산은 못하고
화장실만 다녀옴
온동네 관광차는 다 온듯
죄다 등산복십은 아저씨 아지매들뿐
ㄹㅇ 이건 거짓말 안 하고 젊은 사람 나뿐이었음
화장실을 갔는데 떡하니 금연구역이라 써져있는데
입구에서부터 변기에 앉아서 얼마나 쪽쪽 뽈아대는지
연기가 가득함
시부레 냄새 너무나서 일단 나와서 밖에서 다 들으라고 욕함
어우씨 진짜 뭔 개념이란게 없는 세상같았음
한쪽에선 술판이고 엿파는 아지매는 가슴을 흔들어제끼면서 춤추고 있고
엄마도 품바공연 좋아하는데 저건 못 보겠다하심
나중에 화장실이 한산해져서 볼일보고 나오는데
시밤 이번엔 아지매들이 남자화장실로 쳐들어옴
요즘 세상에 그게 말이 되나 아지매들 못 들어오게 막고 나가세요했더니
돌아오는 말이 더 웃김
자기가 여기 청소하는 사람이래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어쩌라고요 하면서 다 내쫓음
그제서야 너무 급하다고 총각 한번만 봐주라길래
아 ㅅㅂ 알아서 하세요 하고 나오는데
다른 아조씨가 또 못 들어가게 막음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어디 관광지가면 여자화장실 줄 길게 서있는거 불쌍해서
남자화장실 쓰는거 어느정도 묵인은 해주는데
그건 화장실에 아무도 없을때 얘기지
꼬추까놓고 쉬하고 있는데 들어가고 싶을까
나 볼일볼때 왔으면 경찰불렀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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