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희집 아들이요;;;;
‘수박 얼리어답터’ 에요-_-
해 마다 일케 본격
수박철이 되기 전 부터
아뉘 어디 수박밭에 코를 따로
달아놓기라도 해서 수박
냄새라도 나는지;;;;
수박이 아직 익지도 않았을 것 같은 이런
봄이 올 때 마다 아들왈,
“어마마마, 소자 요새 수박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누가그러더냐!!!!)
수박 하나만 사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이럴때만 극존칭임)
해서 수박을 시켰는데...
뭐더라 당도 보장한다길래
샀드만...:비싸기만 비싸고;;;
수박 크기도 넘 작고;;;
맛도;;;;;;맹탕입니드아...
안되겠길래-_-
지금 설탕 뿌려놨어욬ㅋㅋㅋㅋ
수박은 현재 사먹는게 못 되는걸로!!!
적어도 한 달은 있다가 사묵읍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