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네요.
PC방에서 친구랑 스타 하고 있는데
다른 친구 한 놈이 데이트 하다가 PC방으로
썸녀를 대리고 왔어요. 스타를 가르쳐주고 싶었나봐요.
지 썸녀 끼고 2:2로 붙자는거임.
이런 괴씸하고 어리석은 새끼가 있나.. 저랑 팀을 맺은 친구랑
평소 apm x 5, 투지 x 100만배 괴씸죄 1000억배로
불타 올라서 그 친구놈 썸녀 보는 앞에서 ㅈ ㅗ ㅈ
발라버림. 몇 판을 손도 못쓰고 쳐 발리더니 화가 났나봐요.
오만 짜증 다 부리면서 썸녀 대려다 준다며 나가더라구요.
괴씸한 새끼. 어딜...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