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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2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내자Ω
추천 : 1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04 19:00:06
장거리연애한지 8개월이 넘엇네요
그리 길진 않지만 짧지도 않은 8개월,
남자친구는 대구 전 서울이에요
처음엔 주말마다 보다가 그후엔 2주에 한번.. 요즘엔 3주에 한번씩 봐요 ㅎ
아무래도 만나면 숙박비, 식비가 많이 나가서 한꺼번에 목돈이 나가는경우라서
자주는 못만나서 힘드네요 ㅎ
멀어서 힘든건 다 이겨낼수잇는데,
요즘 서로 힘든건,
내 성격때문인데요ㅠ
제가 좀 애정결핍이라 많은 관심을 갖고싶어해요
연락도 자주해야되고 친구들을 만나서도 답장이 늦어도 서운해하고
이런말은 자주해야되고, 서운하지않게 해줘야하고
이런 세세한걸 요구하다보니 남자친구가 갑갑해하는거같아요
저도 제가 고쳐야한다는걸 알긴알아서
노력을 하긴하는데.. 갑자기 바뀌진 않네요ㅜ
그거땜에 남자친구도 요즘 힘들어하는거같구..
맘이 맘대로 안되서ㅜ 좀 너그러운 여자가 되고싶어요 조언좀부탁드려요ㅠ
사실,, 잠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거라.. 서로 노력이 맘대로 되진 않네요
전처럼 지내고싶은데..
ㅈㅇ아
나땜에 많이 갑갑하고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힘내자.
나 많이 노력중이야 너도 물론 노력하는거 알아 내가 다 봤어.ㅋ
힘들어도 나쁜생각하지말고, 서로 이겨내고 힘내자
우리 미래에 얘기햇던거 약속햇던거 다 지키면서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자
좀 너그러운여자가 될께ㅜ 너무 간섭 심하게 해서 미안해
보고싶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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