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습니까.
날이 언제 따뜻해지나?
했는데 따뜻함을 느끼려는 순간에
더워지면서 등에 땀이 고이네요.
한 5일 전까지 이곳 따뜻한 동네에 살면서도
머리에 겨울 비니를 쓰고 패딩조끼를 입고 다녔습니다.
아침, 저녁 각시님 출.퇴근시에 운전할 때 말이죠.
그리고 지금도 방에 난로를 켜고, 온수매트 36도에 맞춰서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타자가 너무 힘들어서 펜으로 써서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