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고소에 의한 무고를 당해 직장을 잃은 데다 1억원 가까이를 뜯겼고 2년간 감옥살이를 했으며 가정은 파괴되었습니다.
저는 공소장에 적힌 행위를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끝도 없이 거짓말을 늘어놓는 소시오패스에 의해 무고를 당했다는 것이, 상식적인 대한민국 국민이 현재 존재하는 기록들만 찬찬히 읽어도 보일 정도입니다
검사는 거짓말을 받아써 공소장을 작성했고 판사는 저를 2년간 가두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말도 안되는 고소와 공소, 판결이 내려질 수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이유로 절통한 마음을 부둥켜 안고 오직 연로한 부모님을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그리고 2년을 갇혔다가 나온 후 악몽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면서도 남은 힘을 짜내 고소녀를 위증죄(자그마치 15개의 항목을 잡아)로 고소를 했지만 경찰은 판결을 뒤집을 만한 대단한 것이 없어서 불송치(혐의없음) 처리를 하겠다는 통지를 제게 보냈습니다.
이후 저는 위증죄 고소장을 포함한 편지를 저를 재판했던 판사에게 보내 당신들이 내린 판결이 너무 권위가 있어 경찰이 그 많은 거짓말을 확인하고도 결정적인 게 없다며 불송치 처분을 했는데, 내가 도대체 어찌해야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판사들은 역시 어떤 답변도 주지 않더군요. 자신들의 편견과 무성의와 감정적 판결로 한 사람과 그 가정을 파멸시키고, 반면에 끝도 없는 거짓을 발한 자를 버젓하게 살려둔 그들은 제가 보기에는 무고녀와 똑같이 양심없는 모습의 사람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제 대한민국 국민, 시민들께 직접 호소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언론사, 유투버, 블로거 등을 포함해 관심있는 분들에게 안내장을 보내고 회견을 하려고 합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면, 말도 안되는 무고가 있었고 그로 인해 한 사람의 인생과 그 가정이 박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기록을 정리하여 나눠 드리고 직접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어디에서: 변호사와 상의한 후, 서울 어딘가에서(법원 앞/ 검찰청 또는 경찰서 앞 등을 고려 중인데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무엇을: 무고녀의 거짓. 무고녀 변호사의 거짓. 공소장 내용과 상반되는 무고녀의 거짓. 판결문 공개와 무고녀의 거짓과 사건에 대한 판사의 몰이해. 공소장 내용의 증거 없음(검사여, 당신이 거짓을 받아쓴 것이 아닌, 지금이라도 공소장에 합치하는 명확한 증거 단 하나라도 제시한다면, 나는 무기징역이라도 살겠습니다~!!!) 등
*회견에는, 야간청소, 노인일자리사업 등에 나가 어렵게 모은 돈을 무고녀에게 뜯긴 저의 어머니, '성무고피해자 연대'의 대표님 등도 배석할 예정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무고는 살인이다 무고자를 엄벌하라"에 오시면, 어떤 불의한 세력의 강압/협박에 의해 교보/영풍/예스24 등에서 판매중지를 당한 "감옥일기-거짓고소와 엉터리 재판을 딛고 쓰다"와 "성폭력 무고죄로 황당미씨를 고소합니다-거짓을 용인한 사법권력은 어떻게 한 가정을 파괴하는가"의 e-book을 무료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회견장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주면 기록해 두었다가 일시와 장소가 결정되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 감옥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