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친구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간만에 쉬는 날이라고
널러왔어용
아침에 늦잠자기
대장인 신랑도 일찍 일어나
아들 친구들 놀러온다고 집 청소하곸ㅋㅋㅋㅋㅋ
피자를 사주고선
차 고친다고 공업사로
도망가셨습니드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비두믄 자기들끼리
잘 노는데 아들보다 등치가
두 배는 큰(아들이 11월말이 생일이라
친구들보다 좀 작아용) 애들이
우루루루 오니까 좀 당황스러웠나봐욬ㅋㅋㅋㅋㅋㅋ
그래, 애들은 일케 놀아야쥬
요새 하도 학원 스케줄땜시
다들 바쁘니까 이렇게 모이는 것도
어렵네요~~~
야들아 오늘 하루
아무 걱정말공 실컷 놀다 가그라~~~
으이그으 애들 노는겈ㅋㅋㅋㅋ보기만해도
행복하구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을 때다 야들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