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도방구에 1도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바이크 검색은 단 한번도 한 적 없고 관련 대화를 누군가와 나눈적도 없어요.
근데 어제 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정말 신기하게 생긴
바이크 한대가 있어서 주인 허락 없이 몰래(죄송합니다) 사진 몇장을
찍었죠. 앞바퀴가 두개였음. 뭔가 코너링시 틸팅 기능을 할 것 같은 구조물도
보였고.. 암튼 그렇게 사진을 찍고 오늘 크롬을 열었는데 광고창이
바이크 관련 용품들로 도배가 되기 시작했어요. 미쳤나봐.
우연이라고 보기엔 타이밍이 소름 돋는디.. 오유 때문에 사진첩 접근
권한을 켜놨는데 내 사진첩 뒤,져서 맞춤형 광고 때리나봐..
그럼 내 사생활도 다 수집할 수 있다는거잖어. 이 쉐이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