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천자리까지는 그냥 머릿속에 휙휙 들어오고 처리가 되는데
천자리 이상부터는 숫자를 뒤에서 일십백천만 이런식으로 한국어로 먼저 세본 다음에
그 숫자가 나오면 머릿속으로 그 숫자를 자신이 쓰는 외국어로 바꾸고 항상 이런 식인데
이게 좀 처럼 빨리 되지 않는군요. 외국생활 오래 하신 분들은 그게 바로 바로 외국어로 머릿속에서 처리가 되시나요?
특히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왠지 그런 걱정은 옛날에 버릴 정도로 숫자에 익숙해지셨을 텐데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