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하인이던 주인공이 죽어서 자기가 섬기던 귀족의 몸에 들어가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되요. 새로운 몸에 들어간 주인공이 우연히 영지 근처의 드래곤 레어를 발견해서 마법을 배우고 이런저런 아티팩트도 얻게 되고, 회귀까지 했기 때문에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고 있어서 그 정보를 가지고 상단을 운영했던가 해서 가문을 키우는 내용이었어요. 주인공의 이름은 아마도 리안이었던 것 같고, 누명을 쓴 검사를 구하고 숨겨줬다가 나중에 누명을 벗겨주는 내용도 있었던 것 같아요. 자신이 발견한 레어의 주인인 드래곤의 이름을 따서 마법학교도 지었던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