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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단독] 일회용 조직검사 바늘도 재사용 의혹
게시물ID : medical_20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력하는스톤★
추천 : 9
조회수 : 84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12/21 01:00:38
OO병원에서 척추 환자들의 조직검사 때 사용하는 생검침입니다.
국소마취한 살을 뚫고 뼈까지 밀어 넣는 주사입니다.
한 번 쓰면 환자의 피가 많이 묻을 수밖에 없습니다.
포장 뒷면에 두 번 사용하지 말라며 재멸균을 금지한다는 표시가 붙어있습니다.
...중략...
[A씨/OO병원 간호사 : 피나 이물질이 있기 때문에 감염 우려가 있지만 재사용하고 있고요. 환자나 보호자들한테는 진짜 미안하죠. 저희 가족은 오지 못하게 해요.]
댓글에 보니
국가(보험공단)에서 이 바늘을 10번 쓰도록 정했고 그에 따라 검사 한번 할 때마다 바늘값의 1/10인 5500원만 받을 수 있게 정했다
성모병원 백혈병사건 때 감염이 우려되어 1회용으로 사용하고 대신 바늘값 55000원을 환자에게 받았다가 임의비급여로 환수조치+과징금 맞았다
보험공단에서 10회 사용을 기준으로 한거 사실인가요?
위 기사에 나온 바늘과 성모병원에서 문제된 바늘이 같은 바늘인건가요?
전문가분들의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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