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셔츠를 자주 바지 안으로 넣어입고
자주 빠지는것 때문에 신경쓰이는게 싫어서
38,000원에 해당하는 비스티 셔츠락을 2개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나쁘진 않아요, 옷이 단정해지고 셔츠를 잡아 줍니다.
근데 팔을 들거나 앉으면 삐져나오긴 합니다. 셔츠락이 같이 딸려 나오기도 하구요
아래 후기 내용처럼 높은 물건 잡으려니까 삐져나오고
쭈그려 않으면 엉덩이 쪽에 셔츠락이 노출되요.
이런 내용을 소신껏 구매평으로 작성하였지만
정작 판매 사이트에서는 구매평을 볼수 없었어요;;
뭔가 평점 높은 후기만 홈페이지에 올리는것 같네요;;
그래서 꾸역꾸역 구매평 페이지 넘겨가서 제가 구매한 날짜 확인해 봤더니
제가남긴 구매평은 없고 다 별 5개짜리만 있더라구요...
고객센터에서는 모두 업로드 된다고 했구요.
이거 소비자 기만 아닌가요??
판매에 유리한 높은 평가등급의 구매평만 홈페이지에 올리면
소비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제품에 만족하는걸 보고 구매할거 자나요
실제로 저처럼 사용 후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도 분명 있을텐데....
뭔가 소비자들을 속이는듯한 행동이라고 느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데
오유 분들에게 먼저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