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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문케어의 취지대로 나가지 못하게되는 그날.
게시물ID : medical_20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손이
추천 : 14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70개
등록시간 : 2017/12/20 22:35:49
나는 심술궂게 웃으며 문빠들을 향해 웃어줄겁니다.

너희가 바랬던 결과가 이런거였어?

그래.

몇년전 너희는 그랬지.

문케어는 좋은거고 의료계의 뻔뻔함이 그걸 가로막고있는거다.

급여 비급여 그런건 모르겠고 니들은 의사니까(이런말 듣는 나는 의사는 커녕 간호사를 좋아하는 그냥 일반직장인 인건 함정)그냥 문님이 하란대로해.

니들은 의료비 비싸게 받아처먹어 왔으니 염치있으면 닥쳐.

너 문케어 반대하네?빨갱이냐?

일베꺼져라 

라고,

오냐 좋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한가지만 처먹으면 왜 몸이 박살나는지,진보라는 너희들이 입만살아서 정책을 알아보려고 하지도않고,반대편 말은 듣지도 않고,오직 주변에서 문케어는 무조건 국민을 위하는 세금 안내도 되는 무조건 좋은거다 라고 말하는 
너희들이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지는 모르겠어.

문케어의 좋은 취지와 목적도 너희가 끼어있으니 왜 더럽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말이 정치계도 통용될지는 몰라도,너희를 보면 왜그런지 수긍이가더라.

난 소수파인 문케어 부분지자로써,그 정책의 장단점을 충분히 설명하고 우선순위가 무엇이며 서두를수 없는정책이라고 했을뿐인데 일베로 몰아가던 너희들 잘들어.

너희의 입진보,배울생각없고 지지한다는 정당과 인물의 정책도 알아볼생각없이 무조건 찬성해대는 너희 반대쪽 박사모들은 결코 민주주의가 뭔지 이해못해.

그리고 알려고조차 들지않아.

단지 남에게 모든걸 기대고 알아서 해줄거라는 맹목적인 신뢰뿐이지.

너희같은 자들이 진짜 민주주의를 망치는 입진보라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둬.

그리고 너희가 어떤모습으로 변하는지 똑똑히 지켜보겠어.

그리고 너희가 그토록 싫어하던 박사모와 다를바 없다는말,너희가 절망하는 순간 너희 귓가에 속삭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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