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베너에 멋남이랑 머시따같은 남성 전용 의류 쇼핑몰 몇개가 눈에 들어오길래 가서 구경좀 해봣는데 예를 들어 셔츠하나에 색상이 검은색 흰색 파란색 회색 이렇게 네가지 색상이 잇다고 하면 착용모델이 각 색상을 입고 두세가지 자세로 찍은 사진을 보여줘야하는데 대표색상 한가지만 주구장창 입고 열장이상 찍어놓더라구요. 정작 내가 보고싶은 색상의 착용샷은 무슨 랜덤박스처럼 구매한 후에 직접 확인하라는건가?
중저가 브랜드라도 이름좀 잇는 브랜드들은 모델이 색상별로 입고 앞뒤좌우 사진 디테일컷 전체샷 딱 요렇게만 찍어 올리더만 이게 구매자쪽에서 보기에도 더 효율적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