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된다. 안 된다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문제다." 등에 대한 글을 썼는데, 하나가 더 떠올랐습니다.
일하다보면 종종 회사의 사업자 등록번호 같은 게 필요할 때가 있잖습니까.
그거 좀 문자로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다가 사장한테 날잡고 잔소리 들었던 적이 있거든요.
"취직한 회사 등록번호도 못 외우는 새끼" 라고 말입니다.
이거 원래 외우는 게 정상인가 싶은 생각이 스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