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붙이는 게 주 목적이였던 것으로 추정! 언급 되었던 , 단어들~~ 형?( 내가 모르지만 내 주변에 존재하겠지) 운동?( 운동과 관련 있군) 아몬드?( 이건 그냥 갔다 붙인 말이고) 도움?( 뭔가 도와달라? 이게 주 목적인데 돈은 아니고~~) 그렇다면, 내가 뭔가 해주길 바란다는 것인데
뜬금없이 뿅 나타나서 도와달라니 황당~~ 눈을 봐서는 취하지도 않았고, 뭔가 초조한 기색
여하튼 의도적으로 왔다는 것은 알겠는 데, 뉜지도 모르고 뭘 도와달라는 지도 모르고~~ 일면식 없던 사람이 갑툭튀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