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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즌 소감
게시물ID : diablo3_201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묵월
추천 : 2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1/11 03:20:57
1. 뭘로 시작하죠???
모든 세트가 상향되었지만
이번 히그리드는 모든 직업이 애매하니
그냥 하던거 고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악사외길인생인데
초반 공략 보고 강령으로 시작했다가
트래그울 히그리드 받았다가 악사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체질적으로 악사가 제일 잘 받는 체질인가봅니다.

2. 나탈셋이 시러요
저는 나탈셋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나탈이 강세일 때로 나탈 별로 안좋아했어요.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나탈의 장점,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세트던전이 무지하게 쉽다는 거죠.
게다가 이번에 세트 아이템 자체가 상향을 먹어서
이제 장대비 없이 6셋 효과+난사 시너지 손쇠뇌(발라의 유증, 크마르 난사포)+황도궁
그냥 난사 클릭하고 나머지는 헬퍼 세팅 시켜놓으면
몹들이 알아서 죽어줍니다.
장대비 없어도 되더라구요.
그거 하나 좋습니다.

3. 역시 부정이다.
악사로 넘어와서 제일 먼저 템 맞추게 된건
클래식한 강자 부정다발이었습니다.
습격 악사를 더 좋아하지만
부정 다발이 조작감도 좋고 하는 재미는 있죠.
그 전까진 빌빌대며 폐지나 줍고 몹한테 맞아 무덤 띄우던 악사도
기관총 갈기듯 드르륵 화망 갈겨대면 화면 내에 적을 평정하는게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
유도탄으로 쓸어버리는걸 더 선호해서
습격수류탄이나 부정수류탄 보다 부정다발을 더 좋아합니다.

4. 파밍의 즐거움: 귀농의 꿈
한가하던 채널이 연어로 만선이 되어
여기 저기 버스가 오라이~를 외치는 풍경이
아주 흐뭇하니 좋습니다.
솔플처럼 놀더라도
역시 복작복작한게 더 정겹죠.
다만 이상한 개그는 조금 {{[자제]}}하시면 좋겠어요.

5. 그러니 블쟈는 디3을 버리지 마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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