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 일찍 재우고 12시까지 버틴뒤
갖고싶어했던 뽀로로에 나오는 포비를 머리위에 두려 했지만 침대 구석에 자는덕에 발밑에 두고 저도 자러갔고.
6시반에 산타할아버지가 주고갔다고 신나가지고 저를 깨우는 아들 ㅋㅋㅋㅋㅋ
그렇게 조금 놀다가 잠시 자고
암튼 오늘은 종일 집에서 놀아줬습니다
산타할아버지를 아는 나이가 되니까 재미가 있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