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모임 중에,
막내... 남자친구 어쩌고 이야기가 나오는가 싶더니,
결혼이야기가 나옴..
(갸우뚱...)
한분이 벌써 결혼하냐고 물으니,
자기도 29살이예요. 라고 이야기 하니 다들 놀램... (내두.)
그러고보니,
나도 주변에 보이는 여자애들 어리게 보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네...
야가 29이였으니...
대충 서른 정도 되는 애들을 스물 정도로 본 거였던 것으로 추정~~
대화를 한 적이 없으니 뭐 나이를 알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