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나이는 약 46억년이고,
과연 인류는 현재나 현재 이상의 문명은 지금이 처음일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본다
막~ 신기하고 미스테리한 그런 이야기들을 보자면,
고대 유물들이나 오파츠? 라고 하던가 이런 것들을 보면 오 신기하네 라고 생각한다.
뭐랄까, 탄소연대측정을 무조건 믿는다기 보다는 단순하게 아주아주 오래된 물건 같은데 라는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많은 망상을 해봤는데
어쩌면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살아오지 않았을까?
아주 오래전 우리는 상상조차 하지 못 할 그런 초고대 문명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마치 현재 온라인 게임을 하듯 체험하고 있는 건 아닐지,
어쩌면 우리 또는 우리가 포함된 집단이나 세대가 기간을 정해두고 문명을 이룩하다
기간이 다 되면 가장 핵심되는 해당 문명의 이점만 가지고 마치 지우듯 하고 다시 문명을 시작하는 건 아닌지.
세계사 문명 발명 발견 등의 자료나 문서를 보다보니까, 뭔가 괜히 이질적인 기분이나 느낌도 간혹 있고
예를 들어 원유, 전기의 발견 발전등을 생각해보면 우연이나 연구로 할 수 있는 게 맞을까? 생각하면서도
과연 46억년동안 지적생명체는 인간 이외에는 없었을까? 없었다면 왜 없었을까,
있었다면 과연 그 지적생물은 현재 인간의 문명과 같은 문명을 이룩하지 못했을까?
그들에게는 우연이 없었을까,
둘중 하나는 꼭 맞길 바란다
그래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