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깨금발만 계속 강조를 했었는데,
이리 저리 경험(?)을 해보고,
100미터 달리기 하는 선수들 영상 보고...
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
바닥을 짚는 다리의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것!!!!
이게 가장 중요....
그래야 무릎의 연골이 살아나니...
부차적으로,
깨금발로 걸어야 발의 아치가 제 역활을 한다는 것...
선 후 가 잘 못 되었음....
하긴,
내가 이런 거 내 몸을 마루타 삼아서
계속 테스트하다 보니 알게 된 사항이긴 하지만~~~
여하튼,
기존의 걷기운동본부(?)에서는 무조건 뒷굼치부터 찍으라 하겠지..
무릎을 쫙 펴고~~~
이래저래 경험(?)을 해보니,
짚는 다리 무릎을 살짝 구부려야 무릎의 연골이 살고,
까치발을 짚어야 발바닥의 아치가 제 역활을 한다!!!
단지,
내 나이 또래(4~50)가 이런 걸음을 걷기 시작한다면,
발이 아파서 한 3년은 고생 할 것임...
왜?
내가 그랬거든...
하도 발이 아파서 병원까지 찾아갔었었지....
하지만,
지금은 발도 멀쩡하고, ( 발의 아치가 작동도 제대로 되고 )
무릎도 멀쩡함!!!!
단지,
요즘 헬스 하면서,
무릎을 이용하는 운동을 하면 뭔가 무릎에 무리가 감....
아니,
70키로 육박하는 몸무게인데,
고작 20키로를 들었다 놨다 하는 종아리 운동하는 데,
왜 무리가 가는지 이해가 안 가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무리가 가고 있음...
한번씩 (?) 보는 참 재미없어보이는 운동...
아령 양손에 들고,
발굼치만 들었다 내렸다 하는 거...
왠지 나 보라고 하는 거 같긴 한데....
내가 운동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냥 보고 말긴 하는데,
만약 내가 코치라면,
양 손에 본인 몸무게 정도를 들고 하라고 하고 싶음...
발의 아치를 매우 무시하는 운동 하는 거 같아서~~~
발의 아치... 그거 힘 얼마나 좋은데....( 물론, 버티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