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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인실좆맞나요ㅡㅡ
게시물ID : humorstory_254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신뚜비★
추천 : 5
조회수 : 12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01 12:27:41
얼마전까진 편의점알바를 하던 전데
저희 엄마가 일하는곳에서 일을 시작했어요
아 좀 길지도 모르겟슴

때는 오늘아침ㅡㅡ 한참일을 하는데 ㅋㅋ저랑친한 언니랑 저랑
다른 중국분이 같이일을햇음 근데 중국분 손이 너무 느려서 일을 잘못함

그때 저희엄마가 조장급이시니까 와서 주의를 주심
너 일이 느려~~
새로온 내딸보다 느려~~ 이러고 다시 일하러 가셧으묘

근데 제 분노의 시점은 이곳!!! 저희 엄마가 가시고 중국말로
뛩알뛩알 하셨음ㅡㅡ 난 뭔지몰랐지만 같이 일하던 딴 언니가
쥬국말로 키작고 마니쳐먹는년 이라고 한거임
울 엄마는 당뇨때문에..일하면서도 사탕같은걸 드셔야함ㅡㅡ
그 중국뇬은 이언니가 중국에 살앗던걸 몰라서 암도모르겠지
하고 지껄였나본데ㅋㅋㅋ우리 다 듣고나서 둘다 너무 빡쳐서
일 막 빨리빨리하고 그 뇬 일 쌓이니까
"언니~~^,^너무 느려느려~~나보다느려~~그만둬야게처"
이랬슴 ㅋㅋ근데 저랑 친한언니가 갑자기
나 따라해바 이러면서 중국뇬께ㅋㅋ
뚧뗇툻땴%※&$₩ 하는거임!! 나도 히죽히죽 웃으면서 따라했음 
그랬더니 얼굴 시뻘개지면서 씩씩댐
그리고 지금 밥먹으면서 뭔뜻이냐고 물어보니까 


'키도작고 나이도마니쳐먹은게 일 못하네' 이뜻 이라네요

아오!!!!통쾌방쾌 신난다!!!!! 우리엄마를 욕하는자 내가 능지처참 하겠다!!!!

^,.^엄마 싸랑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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