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wedlock_2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월동뚠뚠냥★
추천 : 17
조회수 : 253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05/24 22:24:47
달걀에 밥이랑 굴소스 조금 넣고 볶은 진짜 맛있는 볶음밥을 해줬어요
오늘 첫 출근을 했거든요
저는 9시까지 출근 남편은 11시까지 출근.
퇴근은 똑같이 7시인데 제가 차가 없어 좀 오래걸려요
퇴근하자마자 언니네 들러서 애들도 데려와주고
밥을 해준거있죠... 저 처음 얻어먹어봤어요 남편이 해준 밥...
진짜 너무 좋아서 울 뻔 했어요
고맙다했더니 어색해하는데 넘 귀여워요
행복하단 말 꼭 해보고싶었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