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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1편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공개됐는데,
원본에는 없던 주인공 배우 시고니 위버의 소중이 털이
영상에 나와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남ㅋㅋㅋ
사람들은 영화의 전체적인 질감,
무엇보다 원본에 없던 털의 생김새를 보고
리마스터링이 AI를 통해서 진행된 것 같다고 지적함.
감독이었던 리들리 스콧은
개봉 버전이 실제 털이 찍힌 촬영본에서 털을 지운 것이라고 밝히며,
그 시대의 관객들이 털을 보고 멘붕에 빠질 것이라 생각해 지웠다고 함.
무엇보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 관객들이
dick(에일리언 외형의 모티브)를 생각하길 바랬지
털로 인해서 pussy를 생각하며 영화관을 나가는 걸 원치 않았다고 함ㅋㅋㅋㅋ
당시 2만 달러 이상을 받고 털을 지웠던 담당자는 이 소식을 듣고
"40년 전에 그 성가신 털들을 열심히 지웠는데 그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됐다"
며 안타까워했다고 함.
3줄 요약
1. 실제 촬영 때 시고니 위버 소중이 털이 찍힘
2. 사람들 멘붕할까봐 + 영화 의도 때문에 열심히 지움
3. AI가 그거 다시 복원시킴ㅋㅋㅋㅋㅋ
다른 자료들 좀 찾아보니까
감독이 시고니 위버한테 소중이 면도 하고 오랬는데
"좆까" 시전하고 안깎아오는 바람에 그냥 그대로 촬영했다는 썰이 있음
출처 | https://humoruniv.com/pds1304943 https://paletteswap.site/different-colors/alien-4k-remaster-painstakingly-adds-sigourney-weavers-bush-back-in/ |